첫째, 가장 편리한 방법은 씨티은행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자주 가는 Ayala 옆에 씨티은행이 있는데, 수수료 측면에서 이점이 있고, 이용에 편리한 반면, 한국에 있는 계좌에 100만원이 항상 예치되어 있어야 하고, 서울을 제외한 지방 도시에는 씨티은행이 거의 없어서 계좌개설에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둘째, 국내 은행에서 발행해주는 국제현금카드(카드 뒷면에 maestro, cirrus 라는 마크가 있음)를 만들어 오시면 현지 ATM 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