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INMANDOO입니다 가끔 만두씨라고도 불린답니다.
토크내 이름은 HennaH 입니다.
22살 부터 사회에 몸담아 28살까지 일을 했는데요 30을 앞두고 좀더 나은 직장과 생활을 위해
어학연수를 택했습니다.
물론 일은 그만두었구요..토크 어학원에서 6개월 호주에서는 짧게는 2달 길게는 아직 예정 없구요
호주에서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와 정리하고 서울로 갑니다
좀 길죠??1년 입니다
처음 연수 계획시 제가 9월6일 출국 했으니 5월달, 즉 4-5개월 전부터 준비했는데요 세사 Tony 오빠랑요.
혼자 독단적으로 계획하고 티켓팅하고 준비하고 집에는 2주일 전에 얘기를 했네요
아직 제가 생각이 어린지 제 나이도있고해서 제 계획에 부모님들이 그렇게 섭섭해 하실지 몰랐네요
일을 8월 31일 까지 다니고 출국하기전까지 5일..그시간을 가족들과 함께하니 어머니께서 눈물을 보이셨네요
다들 오시는 분들~가족과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제 소개가 좀 길었네요
9월 6일 저녁 8시 20분 필리핀 에어를 타고 필리핀 도착하니 여기 시간으로 11시 30분 이었습니다
출국 심사때 에피소드가 좀 있는데요 (부원장님이 책임지고 해결해 주신댔어요..)
다들 출국 하실때 카드 작성 하시죠? 생일, 이름, 여권번호 등등 정확히 기입하시길 바랍니다
뜻모를 이유로 제가 출국때 30분여간 잡혀 있었는데요
같이 한국인이 있었습니다. 신혼여행객이 었구요 남자분이 여기 블랙리스트랑 이름이 같은데다가
생일 기입을 잘못해서 운없게도 블랙리스트랑 생일도 같았던것이었습니다
영어는서툴고 여기 사람들은 재촉하고..꼭꼭 확인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학원차 타고 학원으로 출발 6시 30분 도착..
한번 오면 다시 한국다녀오겠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하하하하
처음 1주일 생활..정말 금방 지나갑니다
학원내 학생들도 재미있고 다들 착해서 생활은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제가 학원내 여자나이로 NO.3 입니다
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마시고
고민하는 지금이 시기라 생각하시고
행동으로 옮기세요
여기 어린 친구들 보면 좀더 일찍 왜 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답니다
30을 앞둔 여성분들을 대표하여..ㅎ
6개월간 연수후기 올리 겠습니다
방밖풍경 입니다. 일주일째 계속 비가 오네요. 벌써 그쳤어야 하는데
여기도 한국처럼 이상기후가 나타난다 합니다.
"
해"야 보고싶다!!
제 룸매 Kelly 언니 입니다
언니없을때 몰래 올립니다..하하하
침대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서랍장과 옷걸이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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