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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09-17 14:49
Cella..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79  
Cella..

 
 

 
벌써 온지도 한달 + 2주가 다 되간다. 그 소리는...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 다 됐다는 소린데.. 왠지 먼가 가슴 한 구석이...

 
답답해 오는 느낌이다. (담배때문인가....??ㅋㅋ)

 
 

 
호주에서 같이 지내던 종빈이 형의 추천으로 여기를 선택하게 되었고

 
결국 여기에 오게 되었다. 여기 오는 길이 그리 순탄지만은 않았다.

 
말레이시아 경유를 통해서 오는 비행기편이였지만

 
편도편만 가지고 있던 나에게 왕복표가 없으면 필리핀으로의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말레이시아 공항측의 설명, 참으로 막막했다.

 
주변의 지인들의 도움, 그것으로 인해 무사히 필리핀으로 입국할 수있었다.

 
 

 
*1:1 수업*

 
 

 
이수업으로 인해 내가 Cella를 선택했다.

 
만약 이수업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쯤 호주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겠지.

 
매일 매일 2개의 1:1 클래스,  매일 튜터들과 1:1로 나마음껏 떠들고

 
놀수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

 
 

 
사실 걱정했던것이 튜터들의 발음. 항상 들어왔던 필리핀식 발음.

 
그런걱정. 왜 했는지 모르겠다. 다 최상급!!!

 
 

 
*식단*

 
 

 
이것역시 매일 한국식이다. 호주에서 한국식의 식단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른다. ㅠ_ㅠ 이제 한국식단이 지겨워질 정도니..ㅋㅋ

 
 

 
*주변환경*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걸어서 5분거리인 metro,

 
택시로 15분 거리인 S.M , Ayala 백화점..

 
수영장 등등등....

 
 

 
*학원 시설*

 
 

 
기숙사. 말이 필요없다! 시설, 생각했던 것 보다 좋다. 깨끗하고

 
매주 한번씩 청소도 해주고 일주에 세번 빨래도 해준다.

 
너무 마음에 든다 ㅎㅎㅎ 수영장과 헬스 시설도 있고.

 
컴퓨터실 등등....

 
 

 
남은 2주.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

 
잘될수 있을진 모르겠다. 열심히 해야한단 생각인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ㅎㅎ

 
 

 
다음에 누군가 나에게 필리핀 어학원에 대해서 묻는다면

 
나는 말할것이다. Cella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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